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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조 (약관 외 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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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회원 가입과 서비스 이용 제4조 (이용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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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조 (이용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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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조 (계약 사항의 변경 및 정보 보유/이용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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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계약 해지 제9조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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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조 (자격상실)
  1. 다음 각항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연구원"은 사전통보 없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거나 기간을 정하여 서비스 이용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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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방해한 경우
  4.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내용을 고의로 유포시킨 경우
  5. 4. 회원이 국익 또는 사회적 공익을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이용을 계획 또는 실행하는 경우
  6. 5.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내용을 게시, 게재, 전자메일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전송 하여 타인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한 경우
  7. 6.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음란, 저속, 위협적인 내용이나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 등을 지속적으로 전송하는 경우
  8. 7. 정보통신설비의 오 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시키는 컴퓨터 바이러스프로그램 등을 유포하는 경우
  9. 8. "연구원", 다른 회원 또는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10. 9.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등 외부기관의 시정요구가 있거나 불법선거 운동과 관련하여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받은 경우
  11. 10. 타인의 개인정보, 이용자ID 및 비밀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12. 11. "연구원"의 서비스 정보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연구원"의 사전 승낙 없이 복제 또는 유통시키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13. 12. 전기통신 관련법령 등에 위배되는 경우
  14. 13. 본 약관을 포함하여 기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정한 이용조건 및 관계법령에 위반한 경우

제4장 책임 제11조 ("연구원"의 의무)
  1. 1."연구원"과 제휴를 맺은 사이트와 "연구원"의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구원"은 "회원"의 정보를 제휴 사이트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를 위해 "연구원"은 "회원"의 컴퓨터에 쿠키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2. 2. "연구원"은 "서비스" 제공으로 알게 된 "회원"의 신상정보를 본인의 승낙 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습니다. 단,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1. -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전기통신기본법, 전기통신 사업법, 지방세법, 소비자보호법, 한국은행법, 형사소송법 등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
    2. - 통계작성/학술연구 또는 시장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제공하는 경우
  3. 3. "연구원"은 "회원"의 전체 또는 일부 정보를 업무와 관련 된 통계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4. "연구원"은 "서비스"가 계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부득이한 이유로 "서비스"가 중단되면 지체 없이 이를 수리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단, 천재지변, 비상사태, 시스템 정기점검 및 "연구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거나 중지할 수 있습니다.

제12조 (회원의 의무)
  1. 1.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관리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2. 2. "회원"은 자신의 아이디를 타인에게 양도, 증여, 대여하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사용하게 하여서는 아니됩니다.
  3. 3. 자신의 아이디가 부정하게 사용된 경우, "회원"은 반드시 "연구원"에 그 사실을 통보해야 합니다.
  4. 4. "회원"은 게시물에 등록된 데이터를 이용한 영업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5. 5. "회원"은 "연구원"이 보내는 공지 메일을 수신해야 합니다.

제13조 (회원의 게시물)
  1. 1. 게시물이라 함은 "연구원"의 각종 게시판에 회원이 올린 글 전체를 포함합니다.
  2. 2. 회원이 게시하는 정보 (및 질문과 대답)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나 문제는 전적으로 회원 개인의 판단에 따른 책임이며, "연구원"의 고의가 아닌 한 "연구원"은 이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습니다.
  3. 3. 회원의 게시물로 인하여 제3자의 "연구원"에 대한 청구, 소송, 기타 일체의 분쟁이 발생한 경우 회원은 그 해결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하고 "연구원"을 위하여 분쟁을 처리하여야 하며, "연구원"이 제3자에게 배상하거나 "연구원"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회원은 "연구원"에 배상하여야 합니다.
  4. 4. "연구원"은 "회원"의 게시물이 다음 각 항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사전통지 없이 삭제 합니다. 그러나 "연구원"이 게시물을 검사 또는 검열할 의무를 부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1. 1)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하여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2. 2) 공공질서,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내용인 경우
    3. 3) "연구원"의 저작권, 제3자의 저작권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인 경우
    4. 4) "연구원"에서 규정한 게시기간을 초과한 경우
    5. 5) 상업성이 있는 게시물이나 돈벌이 광고, 행운의 편지 등을 게시한 경우
    6. 6) 사이트의 개설취지에 맞지 않을 경우
    7. 7) 기타 관계법령을 위반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5. 5. "연구원"은 "회원"이 등록한 게시물을 활용해 가공, 판매, 출판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제5장 정보제공 제16조 (정보의 제공)
  1. "연구원"은 "회원"에게 필요한 정보나 광고를 전자메일이나 서신우편 등의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회원"은 이를 원하지 않을 경우 가입신청 메뉴와 회원정보수정 메뉴에서 정보수신거부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정보 수신 거부한 "회원"에게도 제13조5항의 "연구원" 공지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제6장 손해배상 및 면책 제14조 (책임)
  1. "연구원"은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연구원"의 고의 또는 중과실이 없는 한 "회원"에게 발생한 어떠한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연구원"은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정보, 제품, 서비스, 소프트웨어, 그래픽, 음성, 동영상의 적합성, 정확성, 시의성, 신빙성에 관한 보증 또는 담보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제15조 (면책)
  1. "연구원"이 천재지변 또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서비스"를 중단할 경우, "회원"에게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16조 (관할법원)
  1. "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소송이 제기될 경우 "연구원"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 또는 대한민국의 민사소송법에 따른 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2. 본 약관의 해석과 적용 및 본 약관과 관련한 분쟁의 해결에는 대한민국법이 적용됩니다.

부 칙
  1. 이 약관은 2008년 10월 6일부터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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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Collection구술테마 컬렉션/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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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곤 / 1923.04.15

생산기관 서울대 면담자 노영기 면담자정보
검독자 노영기 면담 총시간 03시간 37분45초
조회수 3762 스크랩수 3
면담일(장소) [ 총1회 ]
  • 2010-04-07 (경기도 광주 구술자 자택)
간략 소개

  • 구술자료 상세
1. 과제개요
본 연구는 대한민국의 국가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온 군인들과 그 주변 인물들에 대한 구술채록을 통해, 한국현대사에서 군이 담당한 역할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한민국 발전과 한국군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한국군과 국가안보, ‘한국군과 경제발전, ‘한국군과 민주화, ‘한국군과 인력양성, ‘한국군과 군사문화’ 등을 규명한다는 문제의식에 근거한다.
2. 구술개요
전라도 화순에서 출생, 고향에서의 선교사 문화, 전라도 일대의 큰 지주였던 집안환경, 제일보통학교,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중퇴, 일본에서의 학병 입대, 북중국에서의 생활, 해방 직후 북중국 상황 경험, 험난했던 귀국 과정, 월파 서민호, 인촌 김성수와의 인연, 군사영어학교 교육, 통위부 보좌관 근무, 38선 부대배치 정찰업무
1회차 면담 / 2010-04-07 / 03:37:45
1. 면담개요
전라도 화순에서 출생, 고향에서의 선교사 문화, 전라도 일대의 큰 지주였던 집안환경, 제일보통학교,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중퇴, 일본에서의 학병 입대, 북중국에서의 생활, 해방 직후 북중국 상황 경험, 험난했던 귀국 과정, 월파 서민호, 인촌 김성수와의 인연, 군사영어학교 교육, 통위부 보좌관 근무, 38선 부대배치 정찰업무
2. 주요색인어
화순, 대구사범학교, 오지호, 미션스쿨, 학병, 북지, 통위부, 8연대, 4연대
3. 구술 자료 상세 목록
1-1회 구술 상세목록 구술시간 영상
1. 고향과 유년시절
    경상남도 합천이 본적이었지만 세력이 막강하여 소개되는 바람에 전라도 화순에서 태어남. 전라도 화순읍에서 살다가 큰형이 서점을 인수하겠다고 하여 6살경 전북으로 이사함. 국민학교 3학년경 다시 광주로 내려왔음.고향에 선교사들이 많았음어머니가 먼저 기독교에 귀의를 해서 모태신앙을 가짐
00:00:01 ~ 00:10:02 동영상 재생
2. 고향과 가족
    고향에 선교사가 많다 보니 수피아고녀, 숭일학교, 제중원 등이 있었음. 선교사들이 보내는 바람에 고향이 미국유학생들이 많았음최영욱 초대 전남도지사, 김필례 여사 등이 미국으로 유학오지호 화백의 붓을 집에 소장하고 있고 모친과 오지호화백의 친분으로 집에 그림을 가지고 있었음. 오지호화백의 형편이 곤란하여 모친이 붓을 대주고 재정적으로 지원하였음숭일학교, 경신학교 등 미션스쿨에 다님
00:10:03 ~ 00:20:00 동영상 재생
3. 제일보통학교
    고등교육으로 미션스쿨은 급이 떨어졌기 때문에 미션스쿨에 들어갈 생각은 없었음. 큰형의 함자가 김성곤이었으나 예비검속 리스트에 들어가는 바람에 김해동으로 이름을 바꿈 광주에서는 큰형이 헌병대로부터 감시를 받음1940년 이후 미션스쿨이 전부 폐교되어 광주제일보통학교로 편입됨. 구술자는 제일보통학교의 오후반을 다님. 일본학생들에게 오후반이라고 무시를 당했음
00:20:01 ~ 00:30:56 동영상 재생
1-2회 구술 상세목록 구술시간 영상
1. 사범학교
    광주고보를 졸업한 후, 집안의 권유로 사범학교에 들어감. 사범학교의 영어교과서가 실업학교용이었던 점 등 여러모로 사범학교에 실망을 하였음일본인 국사 선생님으로부터 큰형문제로 싸운 경험이 있었고 그 결과 학교에서 정을 띄게 됨.태어난 후 얼마간 이름을 안지어주다가 몽고반점이 많았기 때문에 이름을 점곤이라고 붙임
00:30:57 ~ 00:40:39 동영상 재생
2. 사범학교 졸업 후 학병 입대
    백선엽, 박정희 등 구술자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도 사범학교를 나옴. 구술자가 중대장 박정희가 소대장을 시절, 박정희와 대구사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눔사범학교를 입학하면서 민족별 교육차별을 느끼게 됨대구사범2학년때 학교를 옮기고자 고등학교입학검정시험을 봄.와세다 고등학원에 입학했는데 학병문제가 대두되어 조선으로 오자 영장이 나와 군대에 끌려감. 학병으로 북중국 재남에 가게 됨.
00:40:40 ~ 00:50:13 동영상 재생
1-3회 구술 상세목록 구술시간 영상
1. 학병생활
    일본군에 입대한 뒤 특수교육을 받아 특별경비대에 들어가게 됨.일본은 북중국에서 7개 사단을 남쪽으로 이동시키자 생긴 공백을 메꾸기 위해 특별경비대를 만듬특별경비대 학교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음해방 후 부대에서 식량과 트럭을 빌려 조선에 가려고 했으나 러시아군의 남진으로 포기하였음
00:50:14 ~ 00:56:45 동영상 재생
2. 해방 직후의 상황
    해방 이후 배가 없어서 무장해제하고 그냥 귀국을 기다림.당시 북중국의 상황은 일본군, 중공군, 국부군 등이 각각 점령하던 혼란한 상황이었음미국이 중공군과 국부군을 협상시키려고 하엿음
00:00:01 ~ 00:03:31 동영상 재생
1-4회 구술 상세목록 구술시간 영상
1. 홍사익 구명운동, 서울대학교 법문학교에 다닌 경험
    주한미군사령부를 통해 홍사익을 구명해달라는 탄원서를 보냈으나 현지에서 총살당해버림.고향에서 쉬고 서울로 올라와 서울대학교 법문학부에 2주간 다님 당시 서울대학교에서는 강의 교수 인력이 부족하였음.1946년 5월 1일 육사에 입학
00:32:38 ~ 00:41:19 동영상 재생
1-5회 구술 상세목록 구술시간 영상
1. 통위부 근무
    구술자는 자신 관할하의 광주 비행학교에서 허가를 받아서 300시간의 비행기 조종경험도 가지고 있음. 통위부에서 온갖 일을 다 함. 그 중에 군수와 재정이 제일 복잡.한참 후에 CIC교육을 3주간 받음. 통위부 시절 38선 부대배치 업무를 개척함
00:30:48 ~ 00:49:46 동영상 재생
2. 38선 부대배치를 위한 정찰(1)
    프라이스에게 38선 부대배치 계획을 짜고 오라는 임무를 받고, 조병옥의 신원증명서를 받아서 방한모에 집어넣고 38선 쪽으로 감. 천전리 파출소에서 신원증명서로 인해 무사히 넘어감 처음에는 자은리로 찾아가고 춘천에서 주문진까지 정찰 프라이스가 대단히 기뻐하며 구술자가 다녀온 루트로 함께 정찰을 감
00:49:47 ~ 00:56:39 동영상 재생
3. 해방 직후 북중국 상황
    1945년 12월 당산에서 나올 당시 중공군이 당산 부근을 완전히 점령배가 없어서 만주를 통해 귀국할 생각은 하지 못함해방 직후 북중국지역이 중국공산당 치하로 들어가는 과정을 목격하였음일본 국내에서는 태평양전쟁 직전 중국을 완전히 지배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음.일본군 부대에서 비밀전, 정보처리, 정보수집, 소부대 공격 등을 교육받음
00:03:32 ~ 00:12:23 동영상 재생
4. 귀국
    귀국당시 미국군이 상당히 호의적으로 대하였음. 천진에서 미군의 LST를 타고 일본 나가사키에 상륙, 이후 기차를 타고 하카다까지 가게 됨 하카다에서 오키나와 출신 2명이 수용소에 들어가지 못해 곤란을 겪는 것을 보고 수용소에 들어가게 도와줌하카다에서 복원 증명서로 식량을 배급받고 연락선을 타고 귀국함부산에서는 기차를 타고 집에 돌아옴.
00:12:24 ~ 00:22:37 동영상 재생
5. 해방 직후 북중국 상황, 홍사익
    해방 이후 북중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먹고 편히 지냈음. 일본군 하사관 중 질나쁜 하사관이 술을 먹고 난리를 친 기억.당산에서 멀리 떨어진 17연대에 무장해제하러 방문했을 때 천황의 문장이 들어간 소총을 일본군들이 분해하지 않고 청소하였음홍사익이 남방에서 포로수용소 포함한 후방사령관을 함홍사익도 영국군 포로들을 학대한 혐의로 체포됨프라이스 통위부장 보좌관 당시 홍사익 구명운동을 함
00:22:38 ~ 00:32:37 동영상 재생
6. 사관학교 입학, 인촌과의 인연
    서울대학에 2주간 다니다가 사관학교로 입학 당시 조선으로 돌아온 일본유학생들이 거의 서울대학에 모여들었음.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도 편입한 학생들이 많았음구술자는 집안과 인촌의 인연으로 보성전문에는 문제없이 갈 수 있었음. 동아일보를 만드는 모금운동을 할 때 전라도 광주, 담양쪽에서 돈을 많이 냈음. 선친도 모금자 리스트에 올라감
00:00:01 ~ 00:10:26 동영상 재생
7. 인촌사랑방, 월파 서민호와의 인연
    인촌의 처가가 창평 고씨였음. 김성수, 송진우, 김병로 등이 같은 학당 출신으로 한민당을 만듬.선친이 월파 서민호, 인촌 김성수 등과 친분이 있었음.서민호는 이승만이 미국에 있을 때 도움을 많이 주었으나, 이승만이 한국에 귀국한 후 영남세력과 함께 권력을 구성하면서 배제당함.월파 서민호의 추천으로 임충식이 구술자를 찾으러와서 그대로 태릉에 들어가 4연대로 입대를 하게 됨.
00:10:27 ~ 00:19:37 동영상 재생
1-6회 구술 상세목록 구술시간 영상
1. 4연대 입대, 군사영어학교 입학
    초기 4연대의 수둔지는 송정리 근처의 농장이었음미군이 철수하자 과거 일본군 훈련소로 연대를 옮김 부산정치파동 당시 월파 서민호를 도와준 적이 있음이후 태릉의 군사영어학교에 들어감.군사영어학교에 임충식하고도 같이 들어가고 친하게 지냄 졸업할 때 구술자가 김종원, 임충식 등에게 시험지를 보여줘서 졸업하게 함
00:19:38 ~ 00:29:24 동영상 재생
2. 군사영어학교 교육
    1기 졸업생 40명 중 군영 교장이었던 이형근의 동생 이성근, 김동빈, 최갑중, 박근서, 정종훈, 구술자 등이 우등생에 들어감.만군 출신의 예관수는 중간에 그만두는 바람에 졸업을 하지 않았음. 일설처럼 김종원과 예관수가 싸워서 예관수가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군영 교육은 일본예비사관학교 교육내용에서 발췌한 것, 군수교육을 시킨 것이 특징임. 5주간의 군영 교육 후 통위부에서 1년반동안 프라이스 대령 보좌관으로 근무하였음.
00:29:25 ~ 00:39:47 동영상 재생
3. 38선 부대배치를 위한 정찰(2)
    동네의 화전민들에게 길을 물어보고 밥도 사먹으면서 정찰을 다임송요찬 부대 쪽에 가서 차량 제공받아서 춘천까지 온 후 서울로 기차타고 돌아옴. 정찰을 통해 5군대에 아웃포스트를 만듬 자은리, 광헌리, 주문진, 송천리 등 5곳. 8연대에 배치되어 가 있을 때 각 연대에서 장교 5명씩을 뽑아 8연대로 보냄. 그 중에 박정희가 들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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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정희와 브라운 중위에 얽힌 일화
    송천에는 박정희, 주문지에는 김용주가 배치됨처음 소대장들을 배치할 때 브라운 중위가 서 있는 순서대로 결정하자고 하자 박정희가 ‘놈’이라고 하며 불만을 제기함 브라운 중위가 ‘놈’을 알아듣고 상관모욕죄라고 화를 냄화가 난 브라운 중위를 구술자와 원용덕이 달램당시 구술자가 간 8연대에서는 38선 경비를 시작했으나, 경비업무가 따로 없이 자체방어만 하면 되었음 3~4개월 후 8연대 특별중대의 대대장으로 가게 됨당시 좌익혐의를 받고 있던 최남근을 조심하라고 미 CIA에 고용된 일본2세에게 이야기를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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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남근, 백선엽과의 인연
    김백일, 백선엽, 최남근이 만주에서 같이 월남을 했으나 이데올로기는 전혀 달랐음. 최남근은 그들 중 전투를 제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음. 구술자가 통위부 보좌관할 때 인사철을 만들었음구술자는 백선엽이 정보국장으로 서울에 올라올 때까지 얼굴을 보지 못함. 당시 구술자는 첩보과장과 수직과장을 겸하고 있었음1947년 경비대에서 제일 처음으로 월북한 장교 이야기.미군정기에 8연대는 야외기동훈련을 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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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구술 상세목록 구술시간 영상
1. 2.26쿠데타, 최규하대통령과의 인연
    일본의 2.26쿠데타사건에 대한 재판기록을 관심을 가지고 읽어본 적이 있음. 박정희도 그것을 읽어본 사람 중 한 명. 박정희가 5.16쿠데타를 일으킬 당시에 말렸음. 박정희 대통령이 죽은 후, 최규하 대통령에게 국무총리제안을 받음.최규하 대통령이 외무부장관할 때 부탁을 들어준 경험이 있음국무총리를 거절하니까 통일원장관에 임명했으나 끝까지 가지 않음.8연대에 있을 당시 99식 소총을 씀. 훈련교범은 일본교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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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정희와의 인연, 군정부대 창설 건의
    박정희와 술을 많이 마셨고, 박정희의 술버릇이 안 좋음 일본군대출신들이 술버릇이 나쁨면담자가 다음 번 구술때는 한국전쟁 전투이야기를 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구술자는 전투를 직접한 사람들의 전투이야기는 대단히 주관적이라고 이야기.한국전쟁 때 민사요원들을 데리고 북한으로 올라가서 제대로 된 정치를 했어야 한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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